한국문화재정학회
Korean Association of Cultural Finance
Korean Association of Cultural Finance
문화 예술과 재정의 이상적 균형 을 생각합니다.
문화 예술의 경제적 효과와 사회적 영향을 생각합니다.
문화 예술을 통한 창의와 혁신의 방법을 탐구합니다.
문화재정학회는 문화예술의 본질적 가치를 탐구하고, 급변하는 문화예술의 시대적 변화에 맞는 효과적인 재정 지원 방안을 모색하며,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2024년 시작되었습니다.
문화예술은 본질적으로 인간 존재의 목적이며, 생존을 넘어선 힘이며, 국가 성장의 엔진이자 산업, 그리고 복지의 근간이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문화예술은 과학기술, 산업과 함께 창조 생태계를 이루며,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창의성은 과학기술과 바르게 융합될 때 비로소 진정한 창의와 혁신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문화예술의 무한한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문화예술에 대한 국가적 지원과 균형 있는 발전은 늘 어려운 과제였습니다. 왜냐하면 문화예술은 매우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며, 가치와 성공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어렵고, 정책적 지향점에 있어서도 사람마다 다른 의견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화재정학회는 이러한 문화예술만의 고유한 특성을 이해하는데서 출발하여 문화예술의 다차원적 가치를 근원적으로 탐구하고, 문화예술에 최적화된 경제적 가치 판단 기준을 제시하며, 문화예술과 경제의 균형점에서 세상을 바라보고자 합니다. 나아가 문화재정학회는 새로운 시대에 맞는 문화예술의 신(新) 교육 방향을 제시하여 미래 인재 육성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문화와 재정의 융합을 통해 지속 가능한 문화 발전을 선도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문화재정학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김재준 회장님께서 새롭게 출판하신 신간을 소개합니다. AI 기술의 출현은 시각 예술에서 사진의 발명이 가져온 충격 이상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경제학자이면서 예술가이며 한편으로는 교육자인 저자는 새로운 변화의 시대에 AI와 공존해야 하는 문화예술의 존재 이유에 대하여 분석하고, 생산적인 발전 방향에 대하여 중요한 메세지를 전합니다.
주제: 청년예술가 기본소득과 예술교육, 국립현대미술관 지방 분관
주최: 이기헌 의원실(고양시 병), 한국문화재정학회, 한국문화예술경영학회
일시: 2025년 7월 25일 오전 10시 - 12시
장소: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
주제 발표 1: 청년예술가 기본소득과 예술교육의 연계 방안(김재준 국민대 교수 / 안지언 숙명여대 교수)
주제 발표 2: 국립현대미술관 지방 분관의 의미 (박문경 한국문화재정연구소 연구위원 / 김재범 문화경제포럼 공동위원장)
좌장: 박 진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전 국회미래연구원장(초대)
토론자: 박신의 경희대학교 고황명예교수, 노형석 한겨레 기자, 전 한겨레 문화부장, 홍기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교수, 김 진 동덕여대 교수, 전 조세연구원 연구위원, 박송이 '프로젝트WERO' 대표, 박철우 한국무용가